분류 전체보기18 경매 공부 Day2 | 경매 수익을 결정하는 명도에 대한 모든 것 🏠 낙찰보다 중요한 건 명도경매를 공부하기 전에는 '낙찰만 받으면 끝'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경매는 공매와는 달리 법원을 통한 강제집행 절차가 있기 때문에, 협의가 안될 경우 인도명령 신청 후 강제집행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느낀 건, 아무리 좋은 가격에 낙찰을 받았더라도 점유자가 집을 비워주지 않으면 입주도, 임대도, 매도도 할 수 없어서 결국 수익을 실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명도가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실제 투자자들은 어떻게 협의를 하는지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 명도는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명도란 부동산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이 집을 비우고, 낙찰자에게 부동산을 인도하는 것을 말한다. 먼저 낙찰을 받고 잔금을 납부하면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2026. 7. 21. 퇴근 후 시작한 새로운 도전, 부동산 경매학원 첫 날 🚩 첫 수업을 들으러 가는 길첫 수업이 있는 날은 유연근무를 신청해 오후 5시에 퇴근했다. 차를 가져갈까 고민도 했지만 학원이 위치해 있는 수원역 인근은 무료주차장이 없었고, 차로 가나 지하철로 가나 1시간 정도 걸리는 데다 주차 공간을 찾는 시간이 더 아까울 것 같아 지하철을 선택했다. 오후 6시쯤 수원역에 도착했는데 역시 퇴근 시간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다. 길치인 나는 또 출구를 찾느라 한참 헤맸고, 역사 2층에서 저녁을 해결하려고 김밥집을 찾아다니다가 결국 밖으로 나와서 다시 2층으로 올라가는 작은 해프닝도 있었다. 다행히 주문한 김밥이 바로 나왔고, 간단히 저녁을 해결한 후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를 사 들고 학원으로 향했다. 😊 긴장했던 첫 수업, 생각보다 따뜻했던 분위기학원에는 6시 45.. 2026. 7. 18. 경매 공부 Day1 | 말소기준권리 정리 📍오늘의 주제는 말소기준권리 이해하기경매 공부를 시작하고 가장 많이 들은 단어가 '말소기준권리'였다.처음에는 용어도 어렵고 비슷한 개념이 많아서 헷갈렸는데, 내일 수업을 듣기 전에 먼저 이해하고 가야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말소기준권리'와 '소멸되는 권리'가 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면서 권리분석이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했다.나중에 다시 봐도 기억날 수 있도록 오늘 공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말소기준권리는 말 그대로 권리가 소멸하는 기준이 되는 권리이다. 등기부등본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말소기준권리를 찾으면, 그 권리를 기준으로 어떤 권리가 소멸하고 어떤 권리를 낙찰자가 인수하는지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권리분석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말소기준권리를 찾는.. 2026. 7. 14. 부동산 경매학원 등록 후기 🏠 두둥! 드디어 경매 학원에 등록하다이번 주에는 내 하반기 목표 중의 하나였던 부동산 경매 학원에 등록을 하고 왔다.8주 간 저녁 19시~22시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설레기도 하면서, 막상 집중이 잘 될지 걱정도 된다.회사에도 당분간 유연근무를 하겠다고 말해놨는데, 내가 자기 개발을 위해 유연근무를 하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이번 주에는 정식 수업 개강 전에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듣고 왔는데, 와, 그동안 몰랐던 신세계에 눈을 뜬 느낌이었다.사실 20대 중반부터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긴 했지만 막상 학원을 등록하고 임장을 다닌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근데 요즘 마음의 변화가 생겨서 그런지, 행동에도 변화가 생긴 느낌이랄까.내년부터는 나도 좋은 물건들을 낙찰받아서 수익을 챙길 수 있기를 바라면서,.. 2026. 7. 11. 2026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나의 2026년 상반기 마무리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올 상반기는 내 인생에서도 몇 안 되는 크고 굵은 결정을 내린 시기였다. 감정은 남아 있었지만, 결국 내 삶의 구조와 맞지 않는 관계를 정리하는 선택을 했다. 어쩌면 나는 혼자일 때의 내 불안감, 미래에 대한 걱정, 그로 인한 내 어깨의 짐을 나눠가질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했던 것 같다.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 책임이 무거워질수록 혼자일 때보다 불안감도 더 커졌다. 그리고 이 관계가 지속된다면 미래의 나는 행복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나 자신을 조금 더 정확하게 알아가고 있다. 어떤 관계에서 내가 안정감을 느끼는지, 어떤 삶의 방향이 나에게 맞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회복의 .. 2026. 7. 5. 행정공제회에 월 50만 원씩 넣으면 퇴직 후 얼마 받을까? ❓행정공제회, 퇴직 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나는 9급 공무원이 되자마자 행정공제회에 가입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노후 준비보다 결혼 자금이나 자동차·주택 구입 등 가까운 미래를 위한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그래서 행정공제회에는 월 5만 원 정도만 납입하며 최소한의 저축만 이어갔다. 시간이 지나 7급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경제적인 여유가 조금씩 생기면서 행정공제회 납입 금액을 늘리기 시작했다. 특히 주택을 구매한 후에는 자연스럽게 '은퇴 후에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노후 자금은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커졌다. 그렇게 현재 나는 행정공제회에 월 50만 원씩 납입하고 있다. 과거에는 공무원연금만으로도 충분한 노후가 가능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연금 제도 개편과 기대수명.. 2026. 6. 12. 이전 1 2 3 다음